검색결과
  • "50년 전 내 몸매·얼굴, 이효리 저리가라였어"

    "50년 전 내 몸매·얼굴, 이효리 저리가라였어"

   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. 기획사 사무실로 환한 미소의 패티 김이 들어섰다. “지금껏 본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든다”는 기자의 말에 그의미소가 더욱 환해졌다. 벽면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24 19:20

  • [畵手 조영남 토크쇼 ‘무작정 만나러 갑니다’] 실망이다! 마광수가 순교하면 좋았을 텐데

    금기에 대한 도전인가, 단순한 음담패설인가? 이 시대의 자유로운 영혼을 자처하는 조영남이 역시 이 시대의 자유로운 영혼 마광수를 만났다. 평생 철들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마광수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23 13:41

  • 고교 졸업 때까지 과외비 4370만원

    고교 졸업 때까지 과외비 4370만원

    전체 초·중·고교생 5명 중 4명이 사교육을 받고 있고, 매월 사교육비로 28만8000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. 또 성적이 좋은 학생일수록 더 많은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23 05:04

  • 필리핀 단기유학을 보내보니 - 영어 적응·독립심…

    필리핀 단기유학을 보내보니 - 영어 적응·독립심…

    영어 교육을 위한 필리핀 관리형 유학이 늘고 있다. 사진은 필리핀 현지 학생들의 학교 수업·야외활동 모습과 학교 전경. 영어의 필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. 입시는 물론 활용도 높은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20 10:03

  • 사연·나이 달라도 … 행복한 영어교실

    사연·나이 달라도 … 행복한 영어교실

    김주식씨(가운데 남성)가 수강생들에게 영어 회화를 가르치고 있다.19일 오전 10시쯤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세미나실. 주부 등 15명이 합창하는 ‘에델바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20 05:33

  • 명문대 합격한 '독서왕' 문형범 군 - "끊없는 호기심의 발동…

    명문대 합격한 '독서왕' 문형범 군 - "끊없는 호기심의 발동…

    2006년 11월 KBS ‘도전! 독서골든벨’에서 황금종을 울리며 독서왕으로 등극했던 문형범(19·춘천고 3)군. 이후 자신의 독서비법을 담은 책까지 쓰며 입소문을 탔던 그가 올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19 15:59

  • 저항의 정신을 기억하라…새로운 문화를 꿈꾸며

    저항의 정신을 기억하라…새로운 문화를 꿈꾸며

    관련기사 문화혁명의 혼을 노래하라 그들이 품고 있는 내용이 다양하면서도 일관된 지향점이 있기에 ‘세계의 60년대 정신’이라 할 만하다. 60년대와 같은 세계의 한 소용돌이는 인류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8.02.17 00:34

  • 다리 떠는 행동, 정말 복 나갈까

    다리 떠는 행동, 정말 복 나갈까

    #1. 조용한 커피 전문점에서 맞선을 보고 있는 30대 중반의 남성. 낮은 테이블 앞 쇼파에 앉은 그의 다리가 심하게 떨리고 있다. #2. 신입사원 면접 대기장. 말끔하게 정장을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15 14:45

  • 졸업식서 만장일치 ‘개척상’… 용인외고 박수빈양

    졸업식서 만장일치 ‘개척상’… 용인외고 박수빈양

    박수빈양이 14일 용인외고 졸업식을 마친 뒤 3년 동안 손발이 돼 주었던 친구들과 활짝 웃고 있다.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수진·유수연·김민경양. [사진=김상선 기자]14일 오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15 04:52

  • [SHOPPING] 개학이다 ! 가방·침대가 더 신났다

    [SHOPPING] 개학이다 ! 가방·침대가 더 신났다

    학생 가방이 대목을 맞았다. 연간 2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초·중·고교생 가방 시장은 1년 매출의 80% 정도가 1, 2월에 발생한다. 대부분 중소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초등학생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14 19:02

  • “외국서 공부한 적 없어요 나도 영어 공교육 수혜자”

    “외국서 공부한 적 없어요 나도 영어 공교육 수혜자”

    영어 학습자들에게 이보영(42)이란 이름은 그야말로 ‘신화’다. 어른이 될 때까지 외국에 산 적이 전혀 없는 ‘토종’인데도 외국인들이 “미국 어디에서 살다 왔느냐”는 질문을 할 정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14 05:24

  • [최성환의행복한공부] 칭찬은 꼴찌도 춤추게 한다

    학습전문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최성환씨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읽으면 좋을 ‘공부 즐기기’를 연재합니다.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이유를 찾고 목표를 정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끄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12 14:36

  • 새 학교·새 학년·새 친구…개학증후군, 대화로 풀~자

    긴 방학과 설 명절이 지났다. 이제 당분간 연휴는 없다. 마음 잡고 규칙적인 학교생활에 적응해야 할 때다. 그러나 아이가 아침마다 학교 가기 싫다며 짜증을 낸다면 ‘개학증후군’을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11 16:00

  • 한국인 입학처장 직접 선발, 코칭하는 미네소타주립대 입학과정

   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은 약 10만 명. 이는 전체 외국인 유학생의 15%를 차지하는 숫자이며 인구 비율로 따졌을 때 한국이 단연 1위를 달린다. 게다가 최근 인수위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11 11:38

  • ‘지각 공부’ 푹 빠진 63세 여중생

    ‘지각 공부’ 푹 빠진 63세 여중생

    박영선씨(왼쪽에서 둘째)가 9일 울산시 남목중 교정에서 신입생 후배들을 만나 학교생활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. 울산=이기원 기자  “배우니 신나고, 수다 떠니 즐겁고… 매일 학교만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10 04:46

  • [특별기고] “MB 꼭 이런 대통령 돼 주소!”

    ▶2006년 8월20일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당내 경선이 끝난 후 행사장 앞에서 ‘명사랑’ 회원들을 함께 격려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김창대 씨.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주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08 16:32

  • [Management] 세종 권한 위임, 정조 공포정치

    새해 벽두 방송사 대하드라마에 세종과 정조가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. 500년 조선왕조에서 위대한 두 군주로 꼽히는 이들의 등장은 한국 사회에 리더십이 강조되는 흐름과 맞물리면서 주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07 08:19

  • 문화 단신 :::

    문화 단신 :::

    육아방송 15개 프로그램 신설 공익채널로 새롭게 출발하는 육아방송(대표이사 최동호)은 새해 15편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. 이번 신설 프로그램은 정보성 강화로 육아 교육 문화를 주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05 15:00

  • [NIE] “기자의 꿈 키워왔는데 직접 기사 써보니 신나”

    [NIE] “기자의 꿈 키워왔는데 직접 기사 써보니 신나”

    3일 서울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 L1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0회 전국NIE대축제’에 참가한 초·중·고교생들이 기사문을 작성하고 있다. [사진=최영진 대학생사진기자 (후원:cano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2.05 05:21

  • 프로농구 드래프트 단상

    “공부가 제일 쉽다.”1996년 10월 29일자 중앙일보 6면의 ‘데스크 칼럼’ 난에 실린 이석구 당시 체육부장의 칼럼 제목이다. 이 칼럼이 게재된 시기는 한국의 ‘골프 여왕’ 박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8.02.03 02:49

  • [박영국교수의LOVETOOTH] 주걱턱, 깎을까 말까

    “어릴 때는 얼굴이 동그랗고 참 예뻤는데….” 아이의 주걱턱 때문에 병원을 찾은 엄마들이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말에 흔히 내뱉는 말이다. 부모를 졸라 병원을 찾는 주걱턱인 아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1.31 15:34

  • 美 명문대 입학, 이렇게 준비했다 - '이유있는 실적' 여투어라

    美 명문대 입학, 이렇게 준비했다 - '이유있는 실적' 여투어라

   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 학생이 초·중·고·대학 통틀어 10만 명을 돌파했다. 아이비리그 8개 대학의 누적 졸업생만도 1만~1만5000명에 달하리란 추산이다. 미국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1.31 10:35

  • [헬스코치] "엄마를 죽이고 싶어요"

    클리닉 비의 김정수 원장과 식사를 한지 1주일이나 됐군요. 몇 년 전 비만 전문치료기관을 표방하고 개원을 했을 당시 몇 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고 해서 뵌 적이 있었지요. 기자 입장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1.30 10:54

  • “벤츠 타고 온 준재벌 딸도 있었지”

    “나 참, 내가 가리늦게(뒤늦게) 이게 뭐 하는 기고… 식당에 가도 알아보는 사람 있고, 그라이(그러니) 어디 가도 조심해야 되고….” 백발의 노신사는 기분 좋게 투정을 부렸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1.26 14:26